8일(현지시각) 미 해군 항공모함 에이브러햄 링컨함에서 하선한 한 미 해군 병사가 갓 태어난 아기를 바라보고 있다. 샌디에이고/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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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항공모함인 에이브러햄 링컨함이 300일이 넘는 초장기 해상 임무를 마치고 8일 모항인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코로나도의 노스아일랜드 해군 항공기지로 귀환했다. 이날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코로나도는 본국에 복귀하는 5000여명의 장병을 맞이하기 위한 가족들로 이른 아침부터 인산인해를 이뤘다. 환영객들은 ‘집으로 돌아온 것을 환영한다’ ‘오늘이 내 인생 최고의 날’이란 문구 등이 적힌 각양각색의 팻말을 들고 있었다.
중동 지역에 장기간 배치된 후 항공모함 에이브러햄 링컨함이 8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코로나도의 북섬 해군 항공기지에 귀환하고 있다. 샌디에이고/로이터 연합뉴스
에이브러햄 링컨호는 265일 동안 단 한 번의 기항도 없이 바다에 머물러 미 항모 역사상 최장기 연속 해상 체류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보급품 부족으로 식량과 위생용품 난을 겪었고, 장병들의 사기 저하로 인해 8건의 자살 시도가 발생하는 등 장병들은 가혹한 시간을 보냈다. 미군 관계자는 항모전단이 중동 배치 기간 동안 1만 회의 출격과 2만3000시간의 전투비행, 약 4000회의 전투 출격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미 해군 병사 로드니 베누아가 8일(현지시각) 캘리포니아 코로나도에서 10개월 임무를 마치고, 북섬 해군 항공기지에 도착한 후 에이브러햄 링컨함에서 하선한 뒤 딸 나오미에게 모자를 씌워주고 있다. 샌디에이고/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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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객이 8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코로나도의 북섬 해군 항공기지로 에이브러햄 링컨함이 귀환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샌디에이고/EPA 연합뉴스
8일(현지시각) 귀환하는 미 해군 에이브러햄 링컨함에서 선원들이 모자를 흔들고 있다. 샌디에이고/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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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현지시각) 미 해군 항공모함 에이브러햄 링컨함에서 하선한 미 해군 병사가 고향 항구인 북섬 해군 항공기지에 도착한 뒤 연인과 키스를 하고 있다. 샌디에이고/AFP 연합뉴스
8일(현지시각) 미 해군 항공모함 에이브러햄 링컨함이 귀환하는 모습을 시민들이 지켜보고 있다. 샌디에이고/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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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현지시각) 미 해군 항공모함 에이브러햄 링컨함에서 하선한 미 해군 수병이 가족들과 포옹하고 있다. 샌디에이고/AFP 연합뉴스
8일(현지시각) 미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코로나도 해군기지에서, 중동 지역에서의 장기 파병을 마치고 귀환한 니미츠급 항공모함 USS 에이브러햄 링컨호에서 내린 한 수병이 입에 장미를 문 채 테디베어를 들고 있다. 샌디에이고/로이터 연합뉴스
8일(현지시각) 미 해군의 니미츠급 항공모함 USS 에이브러햄 링컨호가 중동 지역에서의 장기 파병을 마치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코로나도 해군 기지로 귀환하고 있다. 샌디에이고/로이터 연합뉴스
미 해군 니미츠급 항공모함 USS 에이브러햄 링컨호의 함장 댄 킬러 대령이 8일(현지시각) 미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코로나도 해군기지에 장기간 중동 파병 임무를 마치고 귀환한 후 가족들과 재회하고 있다. 샌디에이고/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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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현지시각) 미 해군 항공모함 에이브러햄 링컨함에서 하선한 미 해군 선원 티모시 니클스의 딸이 아빠 품에 안겨 활짝 웃고 있다. 샌디에이고/로이터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