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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September 23, 2026

국민대 캠퍼스타운사업단·성북구, ‘성북 북적북적 청년상생마켓’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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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 북적북적 청년상생마켓 포스터. (국민대학교 제공)
성북 북적북적 청년상생마켓 포스터. (국민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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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캠퍼스타운사업단에서 성북구청과 함께 지역현안 문제해결 프로그램 ‘성북 ON 골목이음’의 일환으로 오는 10월과 11월 성북천 분수마루 광장에서 ‘성북 북적북적 청년상생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앞서 진행된 ‘성북 ON 창업교육’을 통해 발굴·고도화한 아이디어를 실제 시장에서 검증하고, 지역 주민과 소비자의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 창업교육생들이 현장에서 고객 반응과 구매 의향을 확인하고, 이를 향후 제품·서비스 개선과 사업화에 반영하는 실전형 PoC(개념검증)의 장으로 운영된다.

지난 8월 예비·초기 창업자와 국민대 캠퍼스타운 입주기업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 ‘성북 ON 창업교육’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창업교육이 강의실에서 끝나지 않고 실제 시장으로 이어진다는 점이 특징이다. 김종성 국민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장도 마켓 현장에 참여해 교육생들의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소비자의 반응과 의견을 함께 수렴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교육생들이 아이디어의 시장성을 검증하고 사업 모델을 고도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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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마켓에는 △㈜로브콜(지역 농산물 활용 식품 브랜드) △페티코(친환경 소재 반려동물 용품) △자취백과지도(AI 기반 프롭테크 플랫폼) △올린트아일랜드(AI 다이어트 코치) 등이 참여해 각자의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행사는 성북천 분수마루 광장에서 총 2회 열린다. 1회차는 오는 10월 2일(금)부터 4일(일)까지, 2회차는 11월 13일(금)부터 14일(토)까지며,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운영된다. 국민대 캠퍼스타운 입주기업과 교육생들의 제품 판매뿐 아니라 버스킹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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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진식 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청년상생마켓은 창업교육이 교육장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 고객과 만나는 현장으로 이어진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교육생들이 직접 소비자의 반응을 확인하고 이를 실질적인 사업화 성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주민에게는 다양한 청년 창업 아이템과 대학생 창작품을 접할 기회를, 창업자에게는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시장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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