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 부적합’ 용혜인 61%, 김승원 43%…‘적합’보다 압도적으로 높아 [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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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발표된 장관 후보자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부적합하다’는 평가가 61%로 집계됐다.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부적합 평가는 43%였다.
한국갤럽이 지난 8~10일 전국 만 18살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표본오차 95% 신뢰 수준에서 ±3.1%포인트, 전화면접조사)한 결과, 용 후보자가 ‘장관으로 부적합하다’는 응답이 61%, ‘장관으로 적합하다’는 응답은 13%였다. 의견 유보는 26%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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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장관으로 적합하지 않다’는 응답이 43%, ‘적합하다’는 응답이 22%였다. 36%는 의견을 유보했다.
응답자 특성별로 두 후보자 모두 장관으로 부적합하다는 시각이 우세한 가운데 여권 지지층에서는 평가가 엇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381명)에서 김 후보자에 대한 ‘적합’ 평가는 42%로 ‘부적합’ 평가(22%)보다 높았다. 반면 용 후보자에 대해선 ‘부적합’ 평가가 51%로, ‘적합’ 평가(26%)를 크게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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