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프로 출연’ 40대 래퍼, 대마 흡입 혐의로 재판행
지난 1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검찰청사에 공소청 간판이 세워져 있다. 연합뉴스
대마를 흡입한 혐의를 받는 40대 래퍼가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방공소청은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지난 16일 불구속 기소했다고 20일 밝혔다.
래퍼인 A씨는 지난해 11월과 올해 8월 여러 차례 대마를 흡입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과거 힙합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원지검(현 수원지방공소청) 마약범죄 정부합동수사본부는 대마 판매책인 30대 남성 B씨를 수사하던 중 A씨가 대마를 구입한 정황을 파악했다. 공소청은 A씨가 지난해 11월 B씨로부터, 올해 8월에는 다른 판매책을 통해 대마를 구매한 것으로 보고 있다.
B씨는 자택에서 대마를 재배하고 대마 젤리를 제조한 혐의로 지난 7월 구속기소됐다. B씨의 여죄 사건은 현재 수원지방중대범죄수사청이 넘겨받아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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