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주, 숙명여대 최연소 특임교수 임용…"세계무대 경험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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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숙명여자대학교 최연소 특임교수로 임용됐다고 소속사 디지엔콤이 11일 밝혔다.
임형주는 숙명여대 한류국제대학 특임교수로서 올해 2학기부터 학생들을 지도한다.
그는 지난 4월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용산문화재단과 숙명여대가 업무협약(MOU)을 맺으면서 이 대학과 인연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임형주는 이달 12일부터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시민참여형 예술교육 프로그램 '비욘드 아트 클래스'를 진행한다. 총 12주 과정 가운데 5주간 '팝페라 콰이어 클래스'를 직접 지도한다.
임형주는 "지난 2015년 당시 29세라는 젊은 나이로 모교 가운데 한 곳인 로마시립예술대의 역대 최연소 석좌교수로 임용된 이후 고국에서도 교수직을 맡게 돼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며 "세계 무대에서 쌓은 특별한 경험과 예술적 성과를 숙명여대 재학생들에게도 최선을 다해 전수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역주민의 예술 향유 기회를 늘리고, 우리 K-컬처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학문적 토대를 다지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포부도 밝혔다.
임형주는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화성예술의전당 대공연장 동탄아트홀에서 추석맞이 초청 독창회 '드림 오브 러브'(Dream of Love)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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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9월11일 09시25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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