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요트의 전설’ 하지민 금메달…AG 개인 통산 4번째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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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랬듯이 내가 발휘할 수 있는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겠다”더니 이번에도 그랬다.
한국 요트의 ‘살아있는 전설’ 하지민(37)이 자신의 5번째 아시안게임 무대에서 4번째 금메달을 수확했다.
하지민은 2일 일본 아이치현 가마고리 가이요 요트 항구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요트 남자 딩기 결승 레이스에서 9점을 기록하며 종합 1위를 차지했다.
하지민은 지금껏 아시안게임에 5번 출전해 금메달 4개와 은메달 1개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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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광저우 대회, 2014년 인천 대회,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는 1인승 딩기 요트 레이저 종목에서 금메달을 휩쓸었고, 직전 2022 항저우 대회(2023년 개최)에서는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에 다시 정상에 오르며 이 분야 최고임을 또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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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민은 초등학교 4학년 때 어린이 요트 캠프를 통해 클럽 스포츠로 요트를 시작했다. 이후 여러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며 주목받았다. 매 경기 만족하지 않고 다음을 기약한 게 승승장구한 비결이다. 그는 “항상 가장 최근의 경기를 되돌아보며 다음 경기를 준비하려고 노력한다”며 “후배와 어린 선수들에게 좋은 멘토가 되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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