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Jerusalem PostIsraeli law firms raise NIS 172,000 for northern communities in charity basketball tournamentESPN Deportes¿Por qué Javier Aguirre eligió al Valencia en lugar del retiro?ESPN2026 WNBA semifinals: How can Las Vegas and New York avoid elimination in Game 3?RTP DesportoMundial2026. FIFA deteta 240 mil mensagens abusivas nas redes sociais durante o torneioInquirerFlores confirms prosec manifested dropping bribery article vs VP DuterteDaily MaverickTOUGH EXAMINATION: Sharks and Lions face early tests for United Rugby Championship playoff credentialsFox NewsJONATHAN TURLEY: France's free speech crackdown shows what happens when politicians define truthInquirer EntertainmentPaulo Avelino receives his Outstanding Asian Award trophy in South Korea
The Daily Newsstand · Free, Always
Friday, October 9, 2026

'극초음속 미사일' 첫 발사 참관…"새 억제 수단"

Translate

지뢰 폭발 사건 이후 북한의 후속 도발까지 이어지는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우리 극초음속 미사일의 최초 시험 발사를 참관했습니다. 청와대는 한반도 전장 환경에서 본격적으로 새로운 억제 수단을 확보하기 위한 준비가 끝났다고 평가했습니다.

오늘(9일) 첫 소식, 강민우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어제 오후 국방과학연구소 시험장을 찾아 우리 기술로 연구 개발 중인 극초음속 활공비행체, HGV의 최초 시험 발사를 참관했습니다.

[3, 2, 1, 발사!]

활공비행체는 지정된 목표점에 정확히 탄착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연구원들을 격려하고,

[이재명 대통령 : 여러분들의 수고 덕분에 우리의 국방력이 많이 개선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HGV가 우리 안보를 지키는 전략 자산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더욱 고도화해 나가야 한다"며 신속한 개발과 배치를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우리 군의 고위력 미사일, 현무-5도 시찰하며 자주국방 역량을 강조했습니다.

HGV는 추진체를 이용해 대기권 상층부까지 상승한 뒤 분리돼 낮은 고도로 활공, 예측 불가능한 비행 궤적과 압도적 속도로 목표를 타격하는 미사일인데 "유사시 주요 전략 목표를 기습적으로 제압해 전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핵심 전략 자산"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의 시험 발사 참관은 비무장지대 북한 지뢰 폭발 사건과 최근 잇따른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응 조치로 풀이됩니다.

이 대통령은 지뢰 폭발 사건 이후인 지난달 29일 극초음속 미사일을 처음 언급했고,

[이재명 대통령 (지난달 29일, 국무회의) : 자주국방의 핵심 열쇠인 핵잠수함 건조와 극초음속 미사일 등 미사일 기술의 첨단화에 더욱 속도를 내야 되겠습니다.]

지난 1일 국가안전보장회의, NSC에서는 우리 군이 보유한 첨단 무기체계 시연이 검토된 적 있습니다.

청와대는 북한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한반도 전장 환경 속 새로운 억제 수단의 본격적 확보를 위한 준비가 완료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영상취재 : 정상보·하륭, 영상편집 : 이소영, 디자인 : 조수인)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View the original on SBS 뉴스 →

KioskNews shows a cleaned-up reading view extracted from the publisher’s page — the original always lives on their site, not 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