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계고 출신’ 이미주, ‘교사 아버지’ 반대 뚫고 연예인 꿈 이룬 사연은

그룹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가 연예인의 꿈을 반대했던 아버지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25일 방송되는 SBS ‘다시 쓰는 성공 방정식 - 영크크는 출근 중’ 2부에서는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의 진로 고민이 그려진다. 문세윤, 이상엽, 이미주, 소슬지는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미래를 두고 내리는 선택을 지켜보며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을 건넨다.
이날 이미주는 부모의 반대에도 연예인의 꿈을 키웠던 학창 시절을 떠올린다. 그는 부모 몰래 오디션에 도전하며 가수의 길을 준비했지만, 교사인 아버지의 반응은 냉정했다. 아버지는 이미주에게 “연예인의 ‘연’자도 꺼내지 마라”며 꿈을 반대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미주는 포기하지 않았다. 성적표를 확인한 아버지는 더 이상 반대만 할 수 없었고, 이후 오디션 합격 소식까지 전해지자 오히려 딸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섰다. 자신의 선택을 행동으로 증명하며 가족의 마음을 돌린 이미주의 경험은 진로를 놓고 부모와 갈등하는 학생들에게도 생각할 거리를 던질 전망이다.
이미주는 2014년 걸그룹 러블리즈로 데뷔해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예능 프로그램에서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과 거침없는 리액션으로 존재감을 키웠으며, MBC ‘놀면 뭐하니?’ 등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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