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llywood HungamaEXCLUSIVE: Rahul Bose REACTS to Kay Kay Menon’s hate-spewing character in Shaurya being hailed as a HERO: “The world will change, but I won’t”PunchOndo ADC Rep candidate backs fuel subsidy returnDaily MaverickBHEKISISA: Meet the ‘matriarch of pain’ who wants to change how SA treats patientsThe Jerusalem PostTrump begins final push to rally Republican voters for midterms as polls set to open across USInquirerGatchalian: Senate will axe P8.8B infra projects from 2027 budgetZDF heuteAktuelle Pressemitteilungen des ZDFSouth China Morning PostHome-swapping holidays surge among China retirees to travel affordably, foster connectionsColliderQuentin Tarantino's Next Movie Officially Removed From 43% of TheatersThe Hollywood ReporterBritish Independent Film Awards: ‘Elsinore’ Leads Nominations With 12DeadlineBosses At ‘Clangold’ Producer Beetz Brothers Hail Skydance For Backing Casey Bloys: “A Strong Sign The HBO Line Will Continue”VarietyIndependent Talent to Rep Outernet London for Creative Commercial Strategy (EXCLUSIVE)RTP DesportoJogador do Tenerife morre após incidente em campo
The Daily Newsstand · Free, Always
Tuesday, November 3, 2026

이 대통령 "잘 계세요?"…조 대법원장은 말없이 미소만

Translate

후임 대법관 제청 문제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시정 연설을 앞두고 조희대 대법원장과 잠깐 인사를 나눴습니다. 이 대통령은 잘 계시냐 물었고, 조 대법원장은 아무 말 하지 않았습니다.

김관진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힘 의원들이 피켓 시위 중인 국회 본관에 조희대 대법원장이 도착하자, 응원의 목소리가 터져 나옵니다.

[조희대 대법원장님 힘내십시오.]

8분 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나갈 때는 항의가 이어졌습니다.

[재판 취소 위한 탄핵 추진, 사법부 겁박 중단하라.]

이 대통령은 국민의힘 의원들을 향해 허리 숙여 인사한 뒤 사전 환담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여야 대표들과 차례로 악수를 나눴고,

[이재명 대통령 : 반갑습니다. 방송에서 자주 뵙는데.]

조 대법원장에게도 짧게 안부를 물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대법원장님, 잘 계세요? 반갑습니다.]

조 대법원장은 별다른 말 없이 미소만 보였습니다.

두 사람이 마주한 것은 지난 9월 22일 조 대법원장이 청와대의 대법관 후보 재제청 요구를 거부한 뒤 처음입니다.

조 대법원장은 이 대통령의 시정연설이 끝나고 대통령이 퇴장하는 동안에도 정면을 바라본 채 자리를 지켰습니다.

국민의힘은 이 대통령이 건넨 인사를 문제 삼으며 날을 세웠습니다.

[정점식/국민의힘 원내대표 : 본인이 배후에서 조정하는 민주당이 탄핵이니 국정조사니 사법부의 독립을 뒤흔들어 놓고 있는데, 면전에서 '잘 계시냐'라는 말씀을 하실 수 있는지.]

민주당은 이틀 뒤 본회의에서 조 대법원장에 대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보고할 예정입니다.

예산안과 국정조사 모두 여야 간 시각 차가 커 연말 국회 또한 순탄치 않을 전망입니다.

(영상취재 : 오영우·김용우, 영상편집 : 전민규)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View the original on SBS 뉴스 →

KioskNews shows a cleaned-up reading view extracted from the publisher’s page — the original always lives on their site, not 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