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다 관객 ‘명량’ 김한민 감독 결혼…신부는 판소리 명창 이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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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명량’의 연출자 김한민 감독이 판소리 명창 이소영과 결혼한다.
김 감독이 대표를 맡고 있는 빅스톤픽쳐스는 “김한민 감독이 오는 11월15일 판소리 명창 이소영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22일 밝혔다.

2007년 ‘극락도 살인사건’으로 데뷔한 김한민 감독은 ‘최종병기 활’, 역대 개봉작 관객수 1위를 기록한 ‘명량’(2014)을 비롯한 이순신 3부작을 연출했다. 박보검·주원 주연의 블록버스터 액션 사극 ‘칼: 고두막한의 검’의 내년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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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은 2024년 제51회 춘향국악대전 대통령상을 받았고, 최근 2026년 남도민요경창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는 등 판소리와 남도민요 두 분야에서 실력을 입증한 국악인이다. 최근에는 글로벌로 영역을 넓혀 2026년 몰도바 국립극장 초청 소리극에 참여하는 등 판소리와 연극을 결합한 새로운 공연 형식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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