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진영 소폭 승리할 듯…이스라엘 언론, 총선 결과 전망 수정

광고
27일(현지시각) 진행된 이스라엘 총선이 초접전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언론사들이 선거 결과 예측을 수정했다. 언론사들은 투표 마감 직후 발표한 출구조사에서 야권의 소폭 승리를 전망했지만, 이후 양쪽이 비기거나 네타냐후 진영의 소폭 승리로 전망을 바꾸고 있다.
이스라엘 매체 채널13과 공영 칸11은 이날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이끄는 여권 진영과 가디 아이젠코트 전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이 이끄는 야권 진영이 각각 51석을 획득할 것으로 전망했다. 앞서 채널13과 칸11은 투표 직후 내놓은 출구조사에서 야권 53석, 여권 50석을 얻을 것이라고 출구조사 결과를 내놓은 바 있는데, 수 시간 만에 수정한 것이다.
채널12도 출구조사에서 야권 52석, 여권 50석의 결과를 내놨다가, 이후 여권 52석, 야권 49석으로 전망치를 바꿨다.
광고
다만, 수정된 예측치에서 양쪽 모두 과반 의석에는 크게 못 미치고 뚜렷한 승자가 없다. 이런 초박빙 양상이 공식 개표 결과로 확정될 경우 어느 쪽이든 연정 구성을 놓고 험난한 협상 과정을 거칠 것으로 보인다.
KioskNews shows a cleaned-up reading view extracted from the publisher’s page — the original always lives on their site, not 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