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 LPGA 투어 최종일 오버파 부진 2위 마감…일 요시다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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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로 마감했다.
유해란은 25일 전남광주 해남군 파인비치 골프 링크스(파72)에서 열린 대회(총상금 235만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2개를 기록했고, 1~4라운드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공동 2위가 됐다.
우승은 이날 4타를 줄인 일본의 요시다 유리(17언더파 271타)가 차지했다. 우승상금 35만2500달러(4억6700만원).
유해란은 이날 공동 2위 그룹에 4타 앞선 채 출발해 시즌 엘피지에이 투어 3승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전반홀 내내 타수를 줄이지 못했고, 후반부에서 버디 1개와 보기 2개로 후진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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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은 앞서 올 시즌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과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을 잇달아 제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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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이 이날 3타를 줄이며 우승 경쟁에 가담했지만 16언더파 272타로 유해란과 함께 공동 2위가 됐고, 이날 5타를 줄인 김민솔이 김효주와 함께 공동 4위(15언더파 273타)로 올라서며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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