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DeportesGiants cierran la primera mitad en ventaja gracias al TD de LikleyESPNFollow live: Giants capitalize on Prescott's INT with Likely's TDוואלהההגנה האזרחית בסעודיה: התרעות סמוך לגבול עם תימןThe Jerusalem PostThree bodies found in burned vehicle near Jaljulya in latest Arab sector murderPunch2027: My achievements will speak for me – Benue gov한겨레파킨슨병 환자의 ‘한걸음’을 돕는다… 한양대 학부생 3명, 보행동결 웨어러블 개발로 ICT어워드 수상InquirerMarcos: Gov’t accelerating public spending to spur economic growthCollider'Lanterns' Officially Destroys the Typical Superhero Formula With a Shocking Betrayal | ReviewUOLJosé Sarney é internado com pneumonia; estado de saúde é estávelSözcüKadın vali AKP’li vekile ‘Seni götürürüm!’ dedi경향신문대구, 홍준표 추진 ‘신천 프러포즈’ 정체성·이름 싹 바꾼다···29일까지 명칭 공모BBC NewsSwedish left-wing bloc narrowly ahead with election too close to call
The Daily Newsstand · Free, Always
Monday, September 14, 2026

한국 테니스, 새 단장한 코트서 첫 ‘데이비스컵 8강’ 도전

Translate
대한테니스협회 제공
대한테니스협회 제공

광고

코트는 40년 만에 새롭게 단장됐다. 이제 그 위에서 한국 테니스가 새 역사를 쓸 차례다.

정종삼(명지대) 감독과 김선용(오리온) 코치가 이끄는 한국 남자테니스 대표팀이 18∼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경기장 센터코트에서 인도와 2026 데이비스컵 2차 최종 본선 진출전을 치른다. 여기에서 이기면 11월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리는 파이널 8에 오른다. 1960년 대회에 처음 출전한 한국의 사상 첫 세계 8강 도전이다.

데이비스컵은 남자 테니스 국가대항전이다. 한국은 지난 2월 부산 기장에서 열린 1차 최종 본선 진출전에서 아르헨티나를 3-2로 꺾고 마지막 관문에 다다랐다. 2022년과 2023년에도 파이널스에 진출했지만, 당시에는 16개국이 참가하는 조별리그에서 발길을 돌렸다. 이번에는 인도를 넘으면 곧바로 마지막 8개 팀에 이름을 올린다.

광고

대표팀에는 권순우(충남체육회)를 비롯해 홍성찬·남지성(이상 당진시청), 정현(김포시청), 박의성(대구시청)이 합류했다. 승부의 열쇠는 단식에 있다. 복식에 강한 인도를 상대로 단식에서 최대한 승수를 쌓아야 한다.

중심은 역시 권순우다. 한국 선수 최초로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에서 두 차례 우승한 권순우는 아르헨티나전에서도 단식 두 경기를 모두 이겨 대표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번에도 에이스의 무게를 짊어진다. 2년 만에 대표팀에 돌아온 홍성찬과 한때 세계랭킹 19위까지 올랐던 정현이 힘을 보탠다.

광고

광고

인도는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특히 닥시네스와르 수레시를 경계해야 한다. 수레시는 지난 2월 네덜란드전에서 단식 두 경기와 복식에 모두 승리하며 인도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한 선수가 팀의 승리에 필요한 3승에 관여한 셈이다. 복식에서도 유키 밤브리와 N.스리람 발라지 등 투어 경험을 쌓은 선수들이 버틴다. 한국에서는 남지성과 박의성이 복식 전력의 중심을 이룬다.

도전의 무대도 달라졌다. 1986 서울 아시안게임과 1988 서울 올림픽 경기가 열렸던 올림픽공원 센터코트는 관중석 의자 9000여 석을 교체하는 등 리모델링을 거쳤다. 이번 데이비스컵은 새 단장 이후 이곳에서 열리는 첫 공식 대회다.

광고

라인 판정에는 실시간 전자 시스템인 ‘ELC 라이브’가 쓰인다. 코트 주변에 설치된 카메라 12대가 공의 궤적과 착지 지점을 추적해 서비스 폴트와 공의 인·아웃을 판정한다. 선심의 육성 대신 전자 판정이 코트의 경계를 가른다.

단식 경기는 18일 오후 2시부터 열린다. 19일에는 낮 12시부터 복식과 단식 두 경기가 차례로 예정돼 있다. 먼저 3승을 거두는 팀이 볼로냐행 티켓을 잡는다. 입장권은 29CM에서 판매하며, ENA스포츠가 중계한다.

View the original on 한겨레

KioskNews shows a cleaned-up reading view extracted from the publisher’s page — the original always lives on their site, not 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