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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September 16, 2026

이 대통령, 18일 기자회견…"주요 현안 입장 밝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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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사흘 뒤인 이번 주 금요일, 기자회견을 엽니다. 최근 논란이 불거진 개각 인사를 비롯해 호르무즈 파병 여부, 개헌, 공소취소 문제 등 주요 국정 현안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강민우 기자입니다.

<기자>

청와대는 이재명 대통령이 사흘 뒤인 오는 18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 취임 후 7번째 열리는 기자회견으로, 다양한 국정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성기홍/청와대 홍보소통수석 : 대통령의 확고한 개혁 의지, 민생 최우선의 국정 기조, 더 단단한 국민 통합의 메시지를 전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주요 현안에 대한 분명한 입장과 방향을 국민께 밝히고 (설명드릴 것입니다.)]

이번 기자회견은 정치·외교와 정책·경제, 크게 2개 분야로 나뉘어 기자들의 자유로운 질문에 대통령이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대통령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 기자회견은 이 대통령이 각종 현안에 대해 직접 설명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식약처 청탁 의혹'이 제기된 김승원 법무부장관 후보자와 자진사퇴한 용혜인 전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등 개각 인선을 비롯해 호르무즈 해협 파병 논란, 대미 투자 협상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질 걸로 예상됩니다.

국민의힘 등 야당이 제기한 '연임 개헌 문제'와 조작기소 특검의 공소 취소 조항 문제 등에 대한 이 대통령의 입장 표명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청와대는 이 대통령이 국민들이 궁금하고 듣고 싶어 하는 국정 현안들에 대해 진솔하고 충실하게 소통하고자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영상취재 : 정상보·하륭, 영상편집 : 원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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