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Follow live: Ben Rice crushes a HR to double Yankees lead over Red SoxThe Jerusalem PostMichigan nurse charged with helping immigrant flee ICE custodyESPN DeportesCaitlin Clark y Kelsey Mitchell llevan al Fever a empatar la serie con AcesPunchWorkers set October strike over petrol price hike한겨레국정원 “북·미 대화 11월 APEC 전후 50% 성사 가능성…북 기회 안놓치려 해”UOLElmano e Ciro trocam acusações sobre facções criminosas em debate no CearáBillboardBecca Hatch, Lewis Love Tapped For Spotify’s RADAR Program경향신문페트병 분리배출하면 10원 포인트 적립··· 용산구,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시범운영[서울25]VanguardWhy President Bola Tinubu’s yea should be yea, by Rotimi Fasan中国新闻网比利时侨界青年举办联欢会同庆中国国庆ynet בידורשתיקה פרסית - חלק 12Variety‘Final Payment,’ ‘Zoom In, Zoom Out’ Win Big at Pingyao; ‘Congo Boy’ Takes Rossellini Prize
The Daily Newsstand · Free, Always
Wednesday, September 30, 2026

빗줄기에 랭킹으로 가린 크리켓 4강…“컨디션 좋았는데 경기장도 못 가”

Translate
지난 22일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크리켓 여자부 인도와 스리랑카의 결승전 모습. 신화 연합뉴스
지난 22일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크리켓 여자부 인도와 스리랑카의 결승전 모습. 신화 연합뉴스

광고

연일 내리는 비 때문에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크리켓 4강 진출팀이 공 한 번 던지지 못 하고 결정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지난 29일 일본 아이치현 고로기 체육공원 야구장을 개조한 크리켓 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대회 남자 크리켓 8강 스리랑카와 네팔, 방글라데시와 말레이시아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28일 예정됐던 파키스탄과 홍콩, 인도와 아프가니스탄 경기도 우천 취소됐다. 8강 4경기가 모두 열리지 않은 것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경기 예비일이 편성되지 않아, ‘우천 취소 시 세계 랭킹이 높은 팀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다’는 규정을 적용해 4강 진출팀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스리랑카와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인도 4개국이 8강전을 치르지 않고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10월1일 예정된 4강전은 인도와 스리랑카, 파키스탄과 방글라데시의 맞대결로 정해졌다. 10월3일 열릴 결승전까지 비로 경기가 열리지 못하면 공동 금메달을 수여하기로 했다. 단 한 경기도 치르지 않고 금메달을 목에 거는 셈이다. 앞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인도가 스리랑카를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었다.

광고

하위 랭킹 국가 선수들은 실력을 겨룰 기회조차 얻지 못한 채 짐을 쌓야만 했다. 말레이시아 대표 선수인 비란딥 싱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수건만 두르고 대기하다가 경기장조차 가지 못해서 너무 슬펐다”고 아쉬워했다. 아프가니스탄의 모하메드 아크람은 “우리는 경기를 하러 왔지만 안타깝게도 비가 내렸다. 우리 선수들의 컨디션이 좋았기 때문에 인도와 이곳에서 경기를 했다면 좋았을 것”이라고 토로했다.

날씨 변수 등을 고려해 운영 방식을 보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터져 나왔다. 크리켓 전문 매체 ‘크리켓뉴스’는 “기존 야구장을 급조해 쓰면서 발생한 배수 문제와 날씨 변수가 아시아 신흥 시장에서 크리켓 종목 이미지를 훼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인도 일간지 ‘인디언 익스프레스’는 “예비일조차 마련하지 못한 대회 일정이 이런 파행을 만들었다”고 비판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 크리켓 종목에 출전하지 않았다.

광고

광고

2022 항저우 대회에서도 비 때문에 세계 랭킹으로 메달이 가려졌다. 인도와 아프가니스탄의 결승전 도중 비가 내렸고, 경기가 재개되지 못해 세계 랭킹이 더 높은 인도가 금메달을 가져갔다.

View the original on 한겨레 →

KioskNews shows a cleaned-up reading view extracted from the publisher’s page — the original always lives on their site, not 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