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해양수산 건설 기술 시험시공 실증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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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11월13일까지 해양수산 건설 분야 국내 신기술과 특허 등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시험 시공’ 지원 대상 신기술·특허를 공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시험 시공은 현장 시공 실적이 없는 신기술이나 특허에 대해 공사 일정 부분에 시공 기회를 주고 성능을 실증하는 것으로 비용 등을 정부가 제공한다.
해수부는 신기술과 특허 등 우수한 기술력을 갖추고도 실증 기회가 없어 현장에 적용되지 못하는 문제를 개선하려고 2018년부터 항만법과 해양수산 건설공사의 신기술 활용 업무처리 지침을 마련해 시험 시공 제도를 운영해 오고 있다. 지금까지 62건의 기술이 예비 후보군으로 분류됐으며, 이 가운데 준공 4건, 착공 15건, 설계 7건, 절차 이행 등 4건이 현장에 적용해 성과를 거뒀다.
올해도 공모 접수 후 심의 과정을 거쳐 시험 시공 지원 대상 예비후보를 정하고, 각 지방해양수산청에서 적용 가능한 사업을 검토해 시험 시공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해수부 누리집(mof.go.kr)이나 한국항만협회 누리집(koreaports.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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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항만국 쪽은 “국내 우수한 해양수산 건설 신기술·특허 등이 시공 실적을 쌓고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기술 개발 의욕을 높이고, 해양수산 건설 분야 기술력이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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