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DeportesBates aprovecha el error de Andrews y se lleva a la zona de TD para los FalconsESPNFollow live: Defenses on top in tight Ravens-Falcons contestCNN TürkAntalya'da birlikte yaşadığı kadını öldüren şüpheli teslim olduPunchFalola warns social media weakens human relationships한겨레암살자(들), 국힘·극우 공격에도 300만 관객 돌파Inquirer‘Maleta boys’ to testify vs Romualdez in plunder bail hearingZDF heuteEntdecken Sie das ZDF-NachrichtenstudioThe Sydney Morning HeraldMoonee Ponds vendors reduce price hopes to sell $2,817,500 renovated homeLenta.ruЗеленский ввел новые санкции против российских физлиц и компаний경향신문“방랑시인 김병연의 문학 정신과 예술혼 기린다”···영월 김삿갓문화제 16일 개막매일경제이형일 “3조원 규모 해외건설 新전략펀드 신설…‘패키지 수주’ 지원”InfobaeEN VIVO América vs. Medellín HOY: comenzó el partido donde los ‘Diablos Rojos’ pueden clasificar a las finales
The Daily Newsstand · Free, Always
Monday, October 12, 2026

장모 살해·아내 납치 20대…경찰 조사서 혐의 대체로 인정

Translate
이혼소송 중 장모 살해 및 아내를 납치한 20대 중반 남성 김아무개씨가 11일 서울 송파경찰서로 송치되고 있다. 가정폭력과 이혼소송으로 별거중이던 김씨는 아내의 은신처를 찾아가 장모를 흉기로 살해하고 아내를 납치했다가 7시간 만에 강원 양양군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연합뉴스
이혼소송 중 장모 살해 및 아내를 납치한 20대 중반 남성 김아무개씨가 11일 서울 송파경찰서로 송치되고 있다. 가정폭력과 이혼소송으로 별거중이던 김씨는 아내의 은신처를 찾아가 장모를 흉기로 살해하고 아내를 납치했다가 7시간 만에 강원 양양군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연합뉴스

광고

이혼 소송 중 장모를 살해하고 아내를 납치해 달아났다가 경찰에 체포된 20대 남성이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대체로 인정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장모인 50대 여성 ㄱ씨를 살해하고 아내를 납치한 혐의 등으로 긴급체포한 20대 남성 김아무개씨가 관련 혐의 모두에 대해 인정하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를 추궁하며 범행 당시 상황을 재구성하고 있다. 앞서 김씨는 전날 새벽 5시30분께 송파구의 한 길가에서 장모인 ㄱ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배우자 ㄴ씨를 차량에 태우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사건 발생 직후 112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흉기에 찔린 ㄱ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졌다.

경찰은 추적 끝에 전날 오전 10시30분께 강원 양양군의 한 야산에서 차량과 배우자 ㄴ씨를 찾았고, 이어 낮 12시35분께 김씨를 발견해 존속살해와 감금 등 혐의로 긴급체포한 뒤 저녁 6시28분께 송파경찰서로 압송했다. 김씨는 “장모를 왜 살해했나”, “납치한 이유는 무엇인가”, “장모는 살해하고 아내는 왜 살려뒀나”, “범행을 미리 계획했나” 등 취재진의 질문에 “조사에서 다 얘기하겠다”고 답한 뒤 조사실로 향했다.

광고

김씨는 아내인 ㄴ씨와 별거 상태에서 이혼 소송을 이어가던 중 범행을 저질렀다. 아울러 김씨는 이미 가정폭력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으며 관계성 범죄 고위험군으로 분류됐던 것으로 파악됐다. 김씨는 지난 8월 배우자 ㄴ씨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고, 배우자 소재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김씨의 가정폭력 정황과 증언이 확인됐다고 한다. 수사에 착수한 경기 수원 권선경찰서는 사건 전날인 10일 김씨가 조사에 불응하자 13일로 날짜를 미뤘고, 그사이에 범행이 발생했다. 경찰은 추가 증거 확보를 위해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지난 6일 사회복무요원인 김씨 집 압수수색에 나섰지만 본인이 없다는 이유로 영장을 집행하지 않았다.

경찰은 ㄴ씨의 신변보호를 위해 김씨에 대한 접근금지 조처를 신청했고 법원은 지난 8월 김씨에게 피해자 100m 이내 접근 금지와 전기통신을 이용한 접근 금지(임시조치 2·3호) 명령을 내렸지만, 지난달 말 임시조치 기한이 종료됐다. 경찰은 이달 들어 피해자가 옮긴 거처 등을 접근 금지 대상에 포함해 지난 6일 새로 임시조치를 신청했지만 법원 심사 단계였다. ㄴ씨에게는 신변 보호를 위한 스마트워치도 지급됐지만, 범행 당시엔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View the original on 한겨레 →

KioskNews shows a cleaned-up reading view extracted from the publisher’s page — the original always lives on their site, not 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