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울림 김창훈 새 밴드 ‘까망’, 내달 24일 첫 공연

광고
산울림 출신 가수 김창훈이 30대 뮤지션들과 새롭게 결성한 5인조 록밴드 ‘까망’이 다음달 첫 공연을 연다. 까망은 다음달 24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삼익악기 엠팟홀에서 첫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무대는 김창훈이 최근 젊은 연주자들과 밴드를 결성한 뒤 처음 선보이는 공식 공연이다.
까망은 김창훈을 중심으로 드러머 김선, 기타리스트 조이민, 베이시스트 정가, 건반 연주자 여지수로 구성됐다. 김창훈은 산울림 50주년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젊은 뮤지션들과 음악적 교류를 이어오다 이번 밴드를 꾸렸다.
첫 공연에서는 산울림 시절 김창훈이 만든 히트곡과 김창훈의 독집 수록곡 가운데 선곡한 노래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산울림의 음악적 색채를 이어가는 동시에 젊은 연주자들과 새롭게 재해석한 사운드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광고
김창훈은 형 김창완, 동생 고 김창익과 함께 1977년 산울림으로 데뷔해 ‘아니 벌써’,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회상’ 등 한국 록 음악사에 남은 여러 곡을 발표했다. 산울림 활동과 함께 작곡가와 솔로 가수로도 꾸준히 음악 작업을 이어왔다.
KioskNews shows a cleaned-up reading view extracted from the publisher’s page — the original always lives on their site, not 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