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정 9득점 여자핸드볼, 첫 경기 홍콩 대파 ‘순풍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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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 핸드볼대표팀이 홍콩을 대파하고 순조롭게 출발했다.
이계청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9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 인근 이나자와시 엔트리오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풀리그 홍콩과 1차전에서 48-16(24-8 24-8), 대승을 거뒀다.
한국은 경기 시작과 함께 연속고를 성공시킨 이원정(9골·대구시청)을 비롯해 전지연(8골·삼척시청)과 김민서(6골·삼척시청), 우빛나(5골·서울시청), 이혜원(4골·부산시설공단) 등 패기 넘치는 젊은 선수들을 앞세워 압승했다. 이연경(3골·삼척시청)과 권한나(2골·권한나) 등 고참 선수들도 경기의 흐름을 조율하며 첫 경기 완승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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