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검단구 화장품 공장서 불···소방당국 대응 1단계 발령해 진화 중
23일 오후 9시 45분쯤 인천시 검단구의 한 화장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인천소방본부 제공
23일 오후 9시 45분쯤 인천시 검단구의 한 화장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29분 만인 이날 오후 10시 14분쯤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장비 52대와 소방관 등 10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큰 불길을 잡는 데 주력하고 있다.
검단구는 이날 오후 10시 30분쯤 재난 문자를 통해 화재 사실을 알리며 “인근 주민은 사고 지점에서 먼 곳으로 이동하고, 차량은 우회해달라”고 당부했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며 “진화 작업을 마무리한 후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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