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100g 때문에…유도 정수진 ‘눈물의 실격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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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유도 국가대표 정수진(21·용인대학교)이 100g이 초과해 경기 출전이 물거품이 됐다.
정수진은 30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유도 여자 48㎏급 알리야 무미노바(타지키스탄)와 16강전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대한유도회 관계자에 따르면 정수진은 전날 계체는 통과했으나 이날 오전 무작위 계체를 통과하지 못해 탈락했다.
유도 선수의 계체 허용치는 체급의 5%로 48㎏급인 정수진은 50.4㎏까지 허용되지만, 무작위 계체에서 100g이 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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