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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September 12, 2026

전북소방, 위험물 안전 규정 위반 주유소 80곳 행정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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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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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CG

[연합뉴스TV 제공]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도소방본부는 셀프주유소와 휴폐업 주유소 등 546곳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벌여 위반업소 80곳에 대해 행정 조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여름철 기온 상승과 휴가철 차량 이동 증가에 따른 주유소 위험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7월 6일부터 9월 4일까지 약 8주간 진행됐다.

점검 결과 466곳은 안전관리 상태가 양호했으나 80곳에서는 변경허가 위반과 위험물안전관리자 감시 소홀 등의 위반사항이 적발됐다.

소방 당국은 위반업소에 대해 과태료 부과와 시정명령 등의 행정조치를 내렸다.

24시간 운영되는 셀프주유소 37곳을 대상으로 한 야간 불시 점검에서는 33곳이 양호 판정을 받았고, 4곳에서 위반사항이 확인됐다.

전북소방본부는 위험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위험물안전관리자 상시 근무 및 부재 시 대리자 지정, 주유소 내 흡연 금지 및 금연구역 표지 설치, 셀프용 고정주유설비 주변 수동식 소화기 비치 등의 안전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진형민 전북소방본부장은 "추석을 앞두고 차량 이동과 주유소 이용이 늘어나는 만큼 위험물 안전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겠다"며 "주유 중 화기 사용 금지 등 기본 안전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말했다.

sollens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9월12일 11시44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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