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DeportesCon Muslera como héroe, así fue la tanda de penales en el MaracanáOléEl giro de mercado que ilusiona a River en la recta decisivaPunchKeeping erroneous bank credit attracts 5-10 years’ jail — CBNESPNSGA opts for 'respect' over record, subs out of blowout to end 20-point streakThe Jerusalem PostEditor's Notes: Israel's election exposes deep political divisions after Gantz withdrawal - commentInquirerGov’t worker sued over P19,000 cash advance한겨레앤트로픽, 개인용 AI 에이전트 ‘클로드 듀엣’ 공개…AI 비서 경쟁 가세ZDF heuteAktuelle Pressemitteilungen des ZDFCNN TürkFenerbahçe’de derbi öncesi gözler Lukaku’daComplete SportsCristiano Ronaldo Becomes Football’s First Multi-BillionaireSouth China Morning PostFrance braces for more unrest as police tactics and weapons face scrutinyObservador DesportoSão precisos 10 anos para resolver a crise da habitação
The Daily Newsstand · Free, Always
Friday, October 23, 2026

최교진 “‘수시 먹통’, 사전검증 부실이 원인…정시 경쟁률 공개 방식 등 개선”

Translate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23일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2026년도 종합 국정감사에 출석해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23일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2026년도 종합 국정감사에 출석해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광고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지난달 발생한 수시모집 원서접수 시스템 장애의 원인으로 소프트웨어 간 호환성 문제와 대행업체의 부실한 사전 점검을 지목했다. 교육부는 정시모집을 앞두고 접수 마감 전 최종 경쟁률이 공개되지 않도록 하는 등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최 장관은 23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 종합감사에서 수시모집 원서접수 시스템 장애 원인으로 “올해 대행사가 서버 운영체제를 새롭게 설치하면서 주요 소프트웨어 간의 기술적 호환성 문제로 인해 접속 장애가 발생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교육부가 지난달 16일부터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민간 정보기술(IT) 전문기관인 엘지 시엔에스(LG CNS)와 함께 특별조사를 실시한 결과, 서버 운영체제를 새로 설치하는 과정에서 장애 발생에 대비한 사전 점검과 대응 준비도 부실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최 장관은 “새로운 서버 운영 체제를 설치하면서 다양한 장애 상황을 가정한 사전 검증과 테스트가 부실하였고, 대행사가 장애발생 상황을 대비한 구체적인 대응체계 역시 사전에 마련해 두지 못했던 점을 사태의 근본적인 원인으로 분석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11일 오후 5시50분께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을 10분 앞두고 민간 대행업체인 유웨이어플라이의 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했다. 일부 대학이 원서접수 마감 시간을 오후 6시에서 7시로 연장하면서 수험생 간 형평성 논란이 불거졌다.

광고

교육부는 수험생 간 형평성 논란을 막기 위해 경쟁률 공개 방식과 수험번호 부여 체계를 개선하기로 했다. 최 장관은 “접수가 마감되지 않은 상태에서 최종 경쟁률이 공개되지 않도록 공개 방식과 시점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며 “이번 정시 도입을 목표로 경쟁률을 유추할 수 없는 형태의 새로운 수험번호 방식을 도입하여 원서접수 체계의 공정성을 제고하려 한다”고 말했다.

장애 대응체계도 강화한다. 최 장관은 “양 대행사 운용장비의 기능과 사양을 표준화하고 과부하 테스트와 같은 예방 절차를 의무화하겠다”고 밝혔다. 장애 발생 시 원서접수 마감 시간을 연장하는 방식과 수험생 안내 절차도 구체화할 계획이다. 교육부와 대교협, 양 대행사가 참여하는 합동 태스크포스(TF)를 통해 상시 연락망을 운영하고 기관별 대응 역할도 명확히 하기로 했다.

광고

광고

민간업체에 맡겨진 원서접수 체계의 공공성을 강화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최 장관은 “대학 원서접수라는 민감하고 중요한 영역에 대해 공적인 관리와 감독을 철저히 강화하는 것을 시작으로 공적 관리 체계 전환을 검토해 나가겠다”며 “다가오는 정시모집 이전인 12월까지 구체적인 개선 대책과 공적 관리 체계 전환을 위한 공공성 강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차정인 국가교육위원장은 친누나의 미인가 국제학교 운영 의혹과 관련해 “형제로서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다”며 “가족 중 한 사람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것 같아 정말 안타깝고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이어 “집안 사정으로 누님과 연락을 안 한 지 최소 10년 이상 됐다”며 미인가 국제학교를 운영한다는 소식도 지난해 7월 다른 형제에게서 전해 들었다고 덧붙였다.

View the original on 한겨레 →

KioskNews shows a cleaned-up reading view extracted from the publisher’s page — the original always lives on their site, not 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