וואלהאישום נגד ארבעה שניסו להבריח כ-20 ק"ג חשיש לירדןBollywood HungamaSCOOP: Shah Rukh Khan saw Dhurandhar The Revenge a day before release at Salman Khan’s preview theatreCNN Türkİran petrolünde "kripto" iddiasıPunchUCH health workers begin indefinite strike over director’s reinstatementInquirerAmici curiae at hand, Senate impeachment court revisits vote thresholdDaily MaverickBOOK EXCERPT: The Ego Trip: The promise and peril of the modern psychedelic boomESPNLet's kick off NFL Week 2: Seven things Solak thinks -- including that Houston's offense could be decent한겨레‘AG 5연패 도전’ 류지현 감독 “상무전, 곽빈·최민석·소형준 빼고 모두 등판”SözcüTürkiye'nin 9 iline tramvay geliyorThe Jerusalem PostHouthis downed Saudi F-15 fighter jet over Marib, Yemen, terror group spox. claimsRapplerLIVE UPDATES: Impeachment trial of Vice President Sara DuterteVanguardAgro exports fall 36% to N803bn in Q2
The Daily Newsstand · Free, Always
Wednesday, September 16, 2026

해명하다 '울컥'…'악어의 눈물'·'독사' 말폭탄

Translate

법무장관이 되면 이재명 대통령 사건의 공소를 취소하려는 거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 김승원 후보자는 권한도 없고 그렇게 지휘할 생각도 없다는 입장을 다시 밝혔습니다. 아내가 원장인 협동조합에서 일하는 아들 얘기를 하다가는 울기도 했습니다.

고정현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힘은 김승원 법무장관 후보자가 이재명 대통령 관련 사건의 공소 취소를 법무장관이 지휘해야 한다고 말했었는데, 장관 지명 이후 장관은 직접 권한이 없다고 말을 바꿨다며 뭐가 진심이냐고 따졌습니다.

[윤상현/국민의힘 의원 : 공소 취소 모임의 이제 공동대표지 않았습니까? 지금의 입장은 어떻습니까?]

[김승원/법무장관 후보자 : 공소 취소는 법무부 장관에게 권한이 없고 또 검찰총장 통해서 일반적 지휘권으로도 행사할 생각이 없습니다.]

김 후보자는 조작기소 의혹 특검법이 통과되더라도 특검에 공소 취소 권한을 주는 것은 반대한다는 입장도 밝혔습니다.

김 후보자의 부인과 자녀가 일하는 협동조합에서 '가족 월급 잔치'가 벌어지고 있고, 조합이 관할 지자체와 유착돼 있다는 의혹이 부인의 녹취와 함께 제기됐는데, 김 후보자는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주진우/국민의힘 의원 : 김승원 후보 가족의 재산도 계속 늡니다. 느는 퍼센트 한 번 보세요. 무슨 삼성전자입니까.]

[김승원/법무장관 후보자 : 주진우 의원님, 아들을 한번 발달센터에 한번 일하게 해보십쇼. 1주일을 버틸지 2주일을 버틸지.]

김 후보자는 발달장애 자녀의 부모들이 만든 조합이라며 아들에 대해 설명하다가 울컥했습니다.

[김승원/법무장관 후보자 : 아내도 나중에 힘이 없거나 죽게 되면 이 아이들(발달 장애인)을 믿고 맡길 만한 사람을 (제 아들로 생각했다고 하더라고요.)]

야당은 '악어의 눈물'이라는 반응을 보였고, 여당은 의혹을 제기한 야당 의원을 역공했습니다.

[박지원/민주당 의원 : 윤석열, 한동훈, 주진우 나쁜 검찰 3형제예요. 독사 같은 사람들이에요.]

음주운전 처벌 전력이 있는 김 후보자의 과거 발언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곽규택/국민의힘 의원 : 대한변협 회장한테 변호사들에 대한 음주운전 등 그런 위법 사실에 대해서 징계가 너무 약하다. '내로남불의 대마왕' 아닙니까, 진짜.]

김 후보자는 22시간 동안 이어진 청문회 마무리 발언으로 공소청 출범부터 현장 정착까지 책임져 국민이 안심하고 신뢰하는 형사사법체계를 완성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영상취재 : 오영춘·김용우, 영상편집 : 이승희)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View the original on SBS 뉴스

KioskNews shows a cleaned-up reading view extracted from the publisher’s page — the original always lives on their site, not 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