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라국제도시에 ‘하나금융타운’ 조성
지난 2일 인천 청라국제도시 하나금융 신사옥에서 열린 ‘청라 헤드쿼터 오프닝’ 행사에서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가운데), 박찬대 인천광역시장(오른쪽)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제공
하나금융그룹이 2012년 추진을 시작한 인천 청라국제도시 ‘하나금융타운’ 조성을 15년 만에 마무리했다.
하나금융은 지난 2일 청라 신사옥에서 ‘청라 헤드쿼터’ 개최 행사를 열었다. 청라 신사옥은 지하 7층~지상 15층, 연면적 약 12만8000㎡ 규모로 조성됐다. 지주와 주요 10개 관계사 임직원, 통합데이터센터 인력 등 4000여명이 근무하게 된다. 하나금융은 청라 신사옥을 인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그룹의 대표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이날 행사장에서 “이제 하나금융은 인천 기업”이라고 말했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청라 사옥 개점은 전 그룹사와 임직원 역량을 하나의 방향으로 모으는 대전환의 출발점”이라며 “과감한 도전과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하나금융의 새로운 100년을 힘차게 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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