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Jerusalem PostBolsonaro refuses to concede, says he will seek annulment of Brazil voteESPN DeportesA Chiefs se les acaba el tiempo para reaccionarESPN😈 Falcons put a spin on 49ers' motto to lead NFL trollsPunchPolice arrest school driver for kidnapping, raping Delta student한겨레모집률 낮은데 ‘마감 임박’ 광고…민간임대아파트 시행사들 제재InquirerDizon, Lopez swap agencies in latest Cabinet revampSouth China Morning Post100 million views: why China’s viral AI rap track has struck a chordZDF heuteEntdecken Sie das ZDF-NachrichtenstudioRappler[Newspoint] Duterte’s Frankenstein monster경향신문AI로 개인정보 탈취하고 기업에 ‘돈 달라’ 협박···해킹 일당 첫 검거Би-би-сиЛула переизбран президентом Бразилии на четвертый срок. Опросы предсказывали победу сыну БолсонаруMalay MailDetermination as to the true nature and character of a law must be made by reference to, and be guided by, the Constitution — Hafiz Hassan
The Daily Newsstand · Free, Always
Monday, October 26, 2026

‘차세대 간판’ 서민규, 차준환 빈자리 채우며 시니어 GP 데뷔전 동메달

Translate
서민규가 25일(현지시각) 프랑스 앙제 아이스 파르크에서 열린 2026∼202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을 마친 뒤 기뻐하고 있다. 앙제/로이터 연합뉴스
서민규가 25일(현지시각) 프랑스 앙제 아이스 파르크에서 열린 2026∼202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을 마친 뒤 기뻐하고 있다. 앙제/로이터 연합뉴스

광고

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차세대 간판’ 서민규(18·경신고)가 시니어 무대 첫 그랑프리에서 시상대에 올랐다.

서민규는 25일(현지시각) 프랑스 앙제 아이스 파르크에서 열린 2026∼202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81.32점, 예술점수(PCS) 80.75점, 감점 1점으로 161.07점을 받았다. 쇼트프로그램 83.83점을 더해 총점 244.90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2위 일본의 미우라 가오(247.96점)와 차이는 3.06점이었다. 우승은 프랑스의 아당 샤오잉파(284.24점)에게 돌아갔다.

출발은 좋았다. 영화 ‘쉘부르의 우산’ 음악에 맞춰 연기를 시작한 서민규는 첫 과제인 쿼드러플 살코-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깔끔하게 뛰어 수행점수(GOE) 2.91점을 챙겼다. 그러나 곧이어 시도한 쿼드러플 살코는 회전이 모자라 더블 살코로 처리됐고, 트리플 악셀은 착지 과정에서 넘어지며 GOE 4.00점이 깎였다.

광고

이후 연기는 흔들리지 않았다. 가산점 10%가 붙는 후반부에서 트리플 악셀-오일러-트리플 살코-더블 악셀 시퀀스 점프와 트리플 루프, 트리플 플립을 실수 없이 소화했다. 스텝 시퀀스와 플라잉 카멜 스핀은 최고 난도인 레벨4를 받았다.

서민규는 오랫동안 남자 싱글을 이끌어온 차준환의 뒤를 이을 재목으로 꼽혔다. 차준환이 이번 시즌 국가대표 활동과 대회 출전을 하지 않겠다고 밝힌 터라 그의 활약이 더 반갑다.

광고

광고

서민규는 2022년 9월 주니어 그랑프리 체코 대회에서 쇼트프로그램 1위(최종 4위)로 가능성을 보였고, 한 달 뒤 폴란드 대회에서 생애 첫 국제대회 메달(동)을 땄다. 이듬해 주니어 그랑프리 튀르키예 대회 우승으로 빙상계에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2024년 대만에서 열린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정상에 올랐다. 한국 선수가 이 대회 남자 싱글에서 금메달을 딴 것은 처음이었다. 2025년과 올해에는 같은 대회에서 2년 연속 은메달을 획득했다. 지난해 12월엔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우승하며 한국 남자 선수 최초로 정상에 섰다. 남녀를 통틀어 2005년 김연아 이후 20년 만의 금메달이었다.

광고

시니어 대회 출전 나이 제한(2025년 7월 1일 기준 만 17살 이상) 탓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겨울올림픽에 나서지 못한 서민규는 이번 대회에서 시니어 그랑프리 데뷔전을 치렀고,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서민규는 다음 달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시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에 출전해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에 도전한다.

View the original on 한겨레 →

KioskNews shows a cleaned-up reading view extracted from the publisher’s page — the original always lives on their site, not ours.